한국 '얼' 담은 다례 시연회 성황
비영리 한인 여성 예술단체 ‘코리안아메리칸뮤즈(KAM)’가 한국의 ‘얼’을 주제로 진행한 ‘다례식’이 11일 이벨극장 라운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다례 전문가 이명미 선생은 5가지의 한국 전통 다례의식을 시연했다. 다례 시연과 함께 국악과 서양 음악이 어우러진 퓨전 음악 공연도 펼쳐졌다. 100여명의 참석자가 행사 마지막 순서인 ‘다찬회’에서 연잎차와 다식을 시음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시연회 한국 다례 시연회 다례 전문가 한국 전통